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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펌)/혼자 시간 보내기

NohMinwoo

by HJC 201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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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보던, 만약 그와의 30분이 주어진다면

언뜻 가능하겠는가 싶겠지만, 난 상대가 가진 재능을 제일 먼저 찾고자한다.

사실 그것이야말로 가장 먼저 눈에 잡히는 그가 가지고 있을 최대 장점이기도 할 것이다.

그 누군가가 누구이건 간에 그 부분을 가장 높이 사게 되고

그것은 외모나 음성이나 사소한 표현만이 아닌 전체적인 것으로,

숨겨도 숨겨지지않는, 절대 꾸며질 수는 없을 그만이 가진 분위기에서 오는 것이 될 것이다.

 

요즘 Full House TAKE 2 라는 드라마의 주연으로 출연 중이기도 한 노민우.

그저 단순히  재주가 있다고 표현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만큼,

오케스트라와 협연도 할 수 있을 정도의  피아노 실력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소리에 빠져들게 하는 드러머로,

그리고 밴드의 기타리스트, 보컬, 작곡, 작사  등...여러 부분에서 프로라 불릴만한 많은 재능을 고루 갖춘 젊은이다. 

 

얼굴 생김새야 각자의 개인취향이고 그 부분만큼은 기준으로 삼지 않으려하지만

그를 제외한 다른 부분에 있어 정말  재능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들만의 장점이 있기 나름인데

노민우를 빛나게하는 것은 그 자리까지, 그리고 현재의 자리를 지켜내기 위한

부단한 노력이 있을 거라는 점이다.

 

아래에 있는 인터뷰 동영상에는 영어나 한국어 자막은 나오지 않지만

저런 방그미(방송)는 별로 어려운 말도 없고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이해하는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맨 아래 동영상의 이 친구와 같이 나오는 김재욱이라는 친구 역시 몇 번의 드라마에서 본 얼굴로

노민우 못지않은 개성과 재능을 지녔을 것으로 보이는데 나중에 찾아보기로 하겠다.

 

어쨌든 잠시 무료함이 왔을 때 타인의 험담이나 늘려 적은 글이나

비현실적으로 사람을 오해나 궁지로 몰아가는 영화나 드라마보다는,

이렇게 젊은이들의 삶을 보는 것이 내게는 어떤 영화보다도 빈짝이고 재미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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