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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궤적4

발코니에서 담은 10월의 달 궤적 여름에 비해 점점 도시의 야경과 함께 달궤적을 닮는 것이 쉽지 않다. 발코니에서 바라볼 수 있는 시간도 9시에서 새벽 3시반까지, 하늘로 치솟듯 뜨는 까닭에 그 이후로는 가능하지 않았다. 2022. 10. 12.
Super PinK Moon 발코니에서는 시골 들판도 아니고 별 관측이야 어렵지만 달 하나 만큼은 적당한 촬영 길이 만큼으로 담을 수 있어서 여간 다행이 아닙니다. 마침 어젯밤은 슈퍼 핑크문이 뜨는 날이었기에 다섯시간 정도 촬영하여 달궤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중간에 하늘에서 무엇인가가 떨어진 것도 기록된.... 아래는 친구공개로 되어있던 페이지 한 개를 열어두고 가져온 페이지 링크. 105. Super Blood Moon 2018을 따라서 https://blog.daum.net/hwawoo/3165 105. Super Blood Moon 2018을 따라서 개기월식 Elipser과 SuperMoon과 그리고 BloodMoon이 동시에 일어난 Jan.31th. 5시간 동안 실제로 촬영한 달의 자취를 그 시각 잠실 사거리의 모습에 얹어.. 2022. 4. 17.
281. 공현진항에서의 밤 2년 전 이맘때만 해도 그룹으로 촬영대회 답사를 갔다가 몇 사람은 그곳에 남아 밤을 세웠었다. 운전을 하는 이는 차에서 조용히 눈을 붙이고 또 다른 이는 그냥 졸려서 잠시 잠을 청하려 텐트 안으로 들어간 시간, 난 밤새 옵바위에서 촬영을 했다. 그러다 새벽에는 구름이 많이 몰려온 탓에 가까운 동명항으로 가서 일출을 맞이한 후 아침식사를 했던.. 그리운 시간들이다. 그날의 모습을 3D 프레임으로 만들어 넣었다. 2021. 7. 18.
278. 달에게 2021.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