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General
beyond
HJC
2022. 12. 23. 10:43
두사람이 들어와
순간 풍성해진 풍경을 담지만
돌아선 나는
여전히 낯선 거리의 붙박이다.
허둥대거나 서투르거나의 소통의 빛
아예 잊었거나 꺼진 지 오래인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