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렘이 이끄는 생 (詩와수필)/#Today feels like...부분공개 # 금요일 밤 집앞 풍경 HJC 2013. 8. 24. 01:21 금요일 저녁 이 거리는 더욱 바빠진다 8시쯤이었지만 지금은 많은 차들이 더 들어왔다 다시 빠져나갔을 거리. 와인 한 잔 하며 이렇게 내려다 보고 있을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치들 궤적을 따라 찍어서 엮어보았다. 오늘은, 집에 있어 편하다는 생각과는 달리 누군가를 찾아 떠나고 싶어진다. 슬라이드를 만들었는데 막상 올린 후 실행시키려니 별로 상태가 좋지 않은 듯 해 사진으로 바꾼다. 빨강과 하얀색 싸인펜으로 그은듯한 것들이 차들 지나간 궤적인데 가끔은 그 모습들을 남기고도 싶어 반셔터를 눌러보기도 하며.... ☞ 글의 내용에 공감하시면 추천버튼을 눌러주세요. ☜ 공영주차장.exe3.09MB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