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의 정방사(淨芳寺)는 신라 문무왕 2년(662)에 의상대사가 세운 절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속리산 법주사의 말사이며 기도처로 유명하다.
"동국여지승람" 에는 산방사로 소개되어 있지만
의상이 도를 얻은 후 절을 짓기 위하여 지팡이를 던지자 이곳에 날아가 꽂혀서 절을 세웠다는 전설이 있다
사전(寺傳)에 1825년 지금의 불당을 보수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사찰의 어느 곳에서나 아름다운 청풍호가 내려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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